지난 주에 알라딘과 YES24 어플에서 중고책 팔기(바이백)를 진행한 결과, 어제 오늘에 걸쳐 두 군데서 모두 정산 결과를 보내왔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각각 어플을 열어 확인을 했는데~~~~~ 그 결과는 아주 (?) 놀라웠다.
내 예상보다 훨씬 적게 정산받았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44권 중 15권이 매입되어 총 15,000원을 정산받았다.😊
| 구분 | 알라딘 | YES24 |
| 중고책 보낸 권수 | 30권 | 14권 |
| 예상 금액 | 38,400원 | 15,700원 |
| 1권당 평균 가격 | 1,280원 | 약 1,121원 |
| 신청일 | 4월 23일 | 4월 21일 |
| 정산 완료일 | 4월 27일 | 4월 29일 |
| 정산금(권수) | 6,600원(5권), 6,200원(5권) | 6,700원(5권) |
| 실제 내가 받는 금액* | 9,800원 | 5,200원 |
* 두 곳 모두 정산금이 1만원 이하라 1,500원씩의 택배비는 내 정산금에서 차감되었다.
알라딘은 아무래도 제일 먼저 중고책 관련 시장을 선점한 곳이라 그런지 업무 처리가 빨랐다. 23일에 어플로 신청하고, 다음 날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책들을 가져가신 후, 3일 만에 정산이 완료되어 바로 그다음 날 내 계좌로 정산금이 입금되었다.
YES24의 경우, 적은 책을 대상으로 매입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알라딘과 비슷한 비율로(1/3) 매입이 결정되었고 상대적으로 알라딘보다는 느리게 매입 과정이 진행되었다. 21일에 어플로 신청하여 이틀 뒤 택배기사님이 가지러 오셨고, 5일 만에 정산이 완료되어 아직 입금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 봤자 매입을 요청할 책들을 선별하고 포장하는 것까지 나의 일이니, 택배를 가져가고 정산되기까지의 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가진 책들을 어느 곳에서 매입하는지 찾아보는 게 가장 중요하고 앞 편에서도 썼듯이 가장 많이 파는 게 중요하기에(택배비 아끼기도 물론!) 각 업체의 최소 금액을 맞추면서 도전해볼것을 추천한다!






ps.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 책들은 각 업체에서 폐기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되돌려받지는 못하지만 괜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 이유는 곰팡이, 얼룩, 밑줄 등 책 손상으로 인한 것들이었다. 🥲
보낸 책 중에 20년도 넘은 책들도 있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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