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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코로나와 신앙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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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7 코로나 시대의 "자유"란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라고 부르며(나는 현재 이 사태가 팬데믹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거리두며' 언급한다.) 정부가 각종 방역 지침이라는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기조 아래 국민들로 하여금 많은 수칙을 지키게 하고 있다.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되도록 비대면으로 만나기(예배도^^;), 최근에는 5인 이상 모이지 않기(^^;;), 밤 10시 이후 자영업 운영하지 않기(^^;;;;;), 불필요한 모임 갖지 않기, 공무원은 사적만남 줄이기(이것은 아주 공산당적 발상이다.) 등등 위에 열거한 모든 것에 나는 회의적이지만, 특히나 마스크 쓰기는 우리 삶에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아주 기이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이를테면,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꼭꼭 쓰다가 식당과 카페에..
210425 코로나 시대의 다니엘이라면 우리나라에 코로나가 퍼졌다고 일컬어진지 2020년 1월 31일 기준으로 1년하고도 3개월이 다 되어간다. - 아직까지 전염병을 사람들의 방역 수칙으로 잠재울 수 있을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 - 아니면 독감의 한 종류인데 사람들을 통제하고 노예 훈련시키려는 수작, - 또는 경제가 악화되어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져 삶을 스스로 포기하게 하고 극소수의 통제자들만 호의호식 - 교회는 정해진 인원수만 (현장)예배를 드리고 온라인으로만 모임하게 하며 - 감염자를 사회적 낙인 찍고 만약 사람들에게 전파했다면 용서못할, 천인공노할 자로 사회적 매장시켜버리는, 더 나아가 주변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비사회적 인간, 살인자로 불리우기도 - 감염자와 접촉했다면, 또는 경증의 환자는 격리시설에서 2주간 바깥에 나오지 못하고 -..
201207 코로나, 정말 위험한 전염병인가?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만난 지 10개월 째가 되었다. K-방역이라 떠들어대며, 만 일년이 다 되어 가는 이 때. 유례없는 9시 통금(?), 망해가는 자영업자들, 희망없는 청년세대, 교육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 고독과 절친이 된 노인들. 이 모든 것들을 뒤로 하고 근 2주 째 평균 확진자 수 500명 대를 선회하고, 내일은 신기록을 또 기다리고 있다. (구글에서 검색 가능) 독감으로 인한 사망. 연간 1,000-3,000건. 하루에 2.7-8.2건 OECD 자살율 1위 국가. 하루에 38건 OECD 낙태 1위 국가. 하루에 3,000건 우리나라 코로나 첫 확진자 1/21 발생-12/7 현재. 322일 동안 549명 사망. 하루에 1.7명 사망 322일 동안 총 38,161명 확진. 하루에 평균 118.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