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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는 찰나, 생각난 감사의 제목

작심삼일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작심한 것은 삼일 동안, 그리고 다시 작심.
그러면, 어떠한 것도 습관이 된다던데.
한번 도전해본다.
이 땅에서의 삶은, 가꾸고 열매맺고 열매를 따먹어보고, 기뻐 즐거워하는 것인게 분명하다.

1. 회사에 1년 1개월 재직하며 잘 적응하고 일을 배워하는 재미를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 남과 비교하는 대신, 과거의 나와 비교하여 달라지고 나아진 모습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Such as English skills, less late habit, being more flexible and so on...

3.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음에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내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이 시간 또한 흘러 지나가버린다는 것에 긴장하게 되었다. 영원한 삶은 이 곳에서가 아니라 하늘에서다. 여기는 금방 지나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