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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늘은 어땠니?

130608 il primo articolo

 

 

 

 

 

 

 

130608 sabato

4학년 1학기를 한창 달리고 달리고 있는 요즘 -

몇 주전 알게 된 티스토리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데

그럴 만한 시간이 있냐고 내 자신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올릴 만한 무언가가 있는가 생각해 보다가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던 설계를 비롯한 나머지 과목들(이렇게 치부해 버리니까 뭔가 기분 좋네! 흥)을 약간 제쳐두고

내 책상의 1/6를 차지하며 나와 대면하고 있는 (애칭이 필요하다)를 올리려 한다.

 

요번학기 건축에 대한 흥미와 사랑을 두번째로 기름부어 준 교수님 덕분에

지난학기들과 비교되게 열심히 시간을 들여 작업중인 작품이다.

6월 20일에 파이널 -

몇일 남았는고 하니, 무려... 12일 ! 두둥

그동안 나는 도면을 다그리고 평면 4장 단면 4장

파이널 모델을 만들고 파고라를 디자인하며 사이트를 만들어야한다. 피피티도 만들어야겠지...흠

남은 기간 불태우리이다 ! 뺘샤

외식하지 않으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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