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감사의 제목을 매일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가 지난 밤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본다.
하루에 3가지. 1년이면 몇일 빼뜨린다 해도 1000가지의 감사제목들이 남겨질 것이다.
1. 토플 시험 처음으로 보고 영어를 아주 못하지는 않는구나 알게 된 점. 앞으로 높일 점수가 더 많아 감사하다.
2. 예수 믿는 가정,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게 되었음에 감사하다.
3.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독후감 공모에 일반부 2등 그리고 상금 받았음에 감사하다.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공화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된 것을 알아서 감사하다.
예수로 인한 영혼의 자유, 이승만 대통령으로 시작된 이 나라에서의 자유로운 삶. 내게 부족함이 없다. 예수님이 나에게 그 분 자신을 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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