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1. 네덜란드 건축가 알도 반 아이크 (Aldo van Eyck) 曰 '문'은 '특벽한 순간을 위한 장소'
2. 문은 기능적인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3. 수나라 양대제(604-618) 때 왕립도서관에 설치된, 발센서로 작동하는 문 → 최초의 자동문
4. 1888년 최초의 회전문 발명됨.(테어필루스 반 카넬)
→ 로비에 건물 내부의 열을 유지하기 위한 이중문을 만들 필요가 없게 되었다.
고층건물에서는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압력이 낮아져 여닫이문을 열기가 힘들어지는데 회전문을 발명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알도 반 아이크의 로마 가톨릭 교회 in 헤이그. 두 종류의 문
(사진은 교회 내부. 출입문 사진을 찾고 싶다.ㅋㅋ)
Review
1. 수많은 건축 공간을 이루는 요소 중 이렇게 하나씩 "자 이거 봐라, 이것도 있다"라고 하는 책은 처음이다. (책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2. 벽난로, 바닥, 벽, 기둥과 보, 문까지 이르는 이 순서는 어떤 의미일까?
3. 하루를 살아가도 참 많은 문들은 만나게 된다. 방, 현관, 엘리베이터, 유리자동문, 유리, 관계자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 문 등.
4. 그냥 지나가는 통로, 장애물, 공간의 구분.
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은 무슨 문일까? 문득 궁금하다. ㅋㅋㅋㅋ
난 창문!! 6번째 아이디어는 창문이다.ㅋㅋㅋㅋ
* 알도 반 아이크의 로마 가톨릭 교회를 검색하다, 평면을 보고 정말 명쾌하여 놀라웠다.
공부에는 끝이 없구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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