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나의...^^
올해 첫 글인가? 아이참
대학 마지막 학년.
주말의 풀 사역.
화상영어. 사우디친구들. 과외2명. 졸업설계. 민경이 양육. 인도네시아팀. 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참 많구나 생각이 든다.
반대로 한 사람이 많은 영향력도 줄 수 있고, 그것이 선하든 악하든,
오히려, 한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을 때도 있다.
지난 주 하나님이 버젓이 살아계심을 보았고
앞으로의 인도네시아 팀 안에서의 관계 문제들.
그것 또한 기대, 또한 내가 맞서야 하는 문제기에 떨리기도 하다.
내가 깨져야 하는 것이기에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날 위한 것이고,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뜻이니 감사하다.
한 번 사는 이 삶 모두 그 분의 것으로 가득차길 바래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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