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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인간의 시작(Beginnings of Human Being) 01. 창조 - 타락 - 홍수 - 혼돈 - 그리스도 - 십자가 - 성취 (노아) (바벨탑) "처음이 좋았다!" 그러나 진화론은 맨 나중의 가장 진화된 형태="현재의 인간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02. 성경은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믿을 수 밖에 없다. 03.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루시 LUCY, 1973, Found by Donald Johnson 발견된 모든 뼈들은 원숭이로 결론났다. 04. 네안데르탈인(1863): 1856년 독일에서 첫 발견. 19세기 후반부터 진화론적 해석의 시작.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1859) 거의 인간과 같다. 05. 크로마뇽: 네안데르탈인보다 키가 커진 케이스. 키가 작으면 덜 진화되었고, 키가 크면 더 진화된 것인가? ※ '종의 기원' 책이 먼저 나오고, 원숭이 뼈 ..
201207 코로나, 정말 위험한 전염병인가?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만난 지 10개월 째가 되었다. K-방역이라 떠들어대며, 만 일년이 다 되어 가는 이 때. 유례없는 9시 통금(?), 망해가는 자영업자들, 희망없는 청년세대, 교육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 고독과 절친이 된 노인들. 이 모든 것들을 뒤로 하고 근 2주 째 평균 확진자 수 500명 대를 선회하고, 내일은 신기록을 또 기다리고 있다. (구글에서 검색 가능) 독감으로 인한 사망. 연간 1,000-3,000건. 하루에 2.7-8.2건 OECD 자살율 1위 국가. 하루에 38건 OECD 낙태 1위 국가. 하루에 3,000건 우리나라 코로나 첫 확진자 1/21 발생-12/7 현재. 322일 동안 549명 사망. 하루에 1.7명 사망 322일 동안 총 38,161명 확진. 하루에 평균 118.5명 ..
후후후 second 이틀째 1. 아픔으로 건강한 육체에 감사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과 정신도 같이 아파짐에 공감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 성경에 "포기하라"는 말이 없음에 감사합니다. 오히려 일어나라. 익숙한 곳을 떠나라. 두려워 말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밀씀하시니 감사합니다. 3. 포기하고 싶을 때, 그러지 않게 사방에서 북돋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코 염증이 얼른 낫고 건강한 몸으로 전진하고 싶습니다. ◡̈
작심삼일 2nd, 감사 지난 주 작심삼일 이후, 두번째 감사 제목 쓰기 작심삼일! 1. 지난 금요일부터 아팠던 림프선 부음, 코 염증 ㅠ 통해서 가난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 2. 나의 꿈과 도전을 응원, 포기않게 해주는 분들 계심에 감사: 단비언니, 혜은, 지은쌤, 지윤쌤 3. 성경에는 '포기'라는 말이 쓰여있지 않고, "일어나라" "네 익숙한 곳을 떠나라" "담대하라" "두려워말라" "바다 위를 걸어라" 쓰여있음에 감사 몸이 아파서,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내게 남은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 가정한다 해도 누워 죽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계속 깨닫고 알기를 원한다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와 자기 전 갑자기 생각난, 감사의 제목 쓰시 무의식(?)이란 무섭다. 졸려서 두 팔 위로 뻗고 내 특유의 잠들기 전 자세를 취한 후 잠들려는 순간. 뻔쩍 생각난 감사의 제목 쓰기. 무의식인지 의식적인지 구분은 안가지만 좋은 현상이다. 1. 이전보다 박사과정 연구주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음에 감사. 내 위주이기보다, 또는 세상 위주이기 보다, "자유" 위주의 연구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2. 딱히 큰 부족함이 없이,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없이) 박탈감 없이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2번까지 쓰고 잠들어버렸다.) 신앙이 있어 감사합니다. 벌써 수요일.. 10월 21일.. 시간 참 빠르다. 그렇게 느끼는 건 아마도, 내가 할 일이 있고 하고 샆은 일이 있어서 조급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걱정과 염려를 그분께 맡기자.
자려는 찰나, 생각난 감사의 제목 작심삼일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작심한 것은 삼일 동안, 그리고 다시 작심. 그러면, 어떠한 것도 습관이 된다던데. 한번 도전해본다. 이 땅에서의 삶은, 가꾸고 열매맺고 열매를 따먹어보고, 기뻐 즐거워하는 것인게 분명하다. 1. 회사에 1년 1개월 재직하며 잘 적응하고 일을 배워하는 재미를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 남과 비교하는 대신, 과거의 나와 비교하여 달라지고 나아진 모습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Such as English skills, less late habit, being more flexible and so on... 3.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음에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내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이 시간 또한 흘러 지나가버린다는 것에 긴장하게 되었다. 영원한..
감사의 제목 어제부터 감사의 제목을 매일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가 지난 밤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본다. 하루에 3가지. 1년이면 몇일 빼뜨린다 해도 1000가지의 감사제목들이 남겨질 것이다. 1. 토플 시험 처음으로 보고 영어를 아주 못하지는 않는구나 알게 된 점. 앞으로 높일 점수가 더 많아 감사하다. 2. 예수 믿는 가정,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게 되었음에 감사하다. 3.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독후감 공모에 일반부 2등 그리고 상금 받았음에 감사하다.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공화국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된 것을 알아서 감사하다. 예수로 인한 영혼의 자유, 이승만 대통령으로 시작된 이 나라에서의 자유로운 삶. 내게 부족함이 없다. 예수님이 나에게 그 분 자신을 주셨기 때문이다.
200524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요즘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기 전 오버랩 되는 장면, 세 가지가 있다. 회사에서 일이 많았던 탓인지 잠자리에 푹신한 이불을 덮고, 두 팔을 올려 만세 자세를 취하면 1분 안에 잠자기 아주 좋다. 참 잠이 달콤하다. 문득, 이렇게 따뜻하고 안전한 침실 그리고 집을 마련해준 엄마가 그렇게 고맙고 든든하게 느껴진다. 진짜 느닷없지만 왜 이전에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요즘엔 거의 매일 밤 드는 생각이다. 1) 연이어 떠오른 것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안전히 거할 집 마련에 큰 힘을 쏟는다는 것이었다. 만약 엄마가 월세방을 전전하거나, (아니면 더 극단적으로 머물 거처가 없거나 !!) 자녀에게 불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밖에 없다면, 그것은 곧바로 불안정한 교육환경-불안한 성장환경 자체..